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주사위의 잔영 (문단 편집) === 기본 룰 === 최대 8명의 플레이어가 게임을 진행하는 온라인 보드게임으로, 누구든 말을 Goal에 도달시키면 그 시점에서 게임이 끝나며 진행 상황에 따라서 각자 GP를 받는 시스템으로 되어 있었다.[* 덕분에 이동기능을 가지고 있는 살라딘 시리즈가 엄청나게 인기를 끌었다.] 플레이어는 게임 방장이 설정한 포인트(소환 수치) 제한에 맞춰 자신의 체스맨(게임에 사용하는 말)을 4명까지 가지고 게임을 시작할 수 있으며, 3명까지 말을 업어서 공격/방어/지력 위치로 구성된 한 팀으로 만들 수 있었다. 또한 각 플레이어는 시작할 때 3장의 아이템 카드를 갖고 시작하며, 완전히 랜덤으로 구성되었기 때문에 이것만으로도 승부의 향방이 상당히 갈리기도 했다. 기본적으로 보드게임이라는 콘셉트에 매우 충실하다 보니 당시 국내에서 몇 안 되는 [[다이스 갓]]의 위력을 체험할 수 있는 게임이었다. 특히 공격 주사위 2짜리 솔져가 방어 주사위 4인 데미안과 전투해서 솔져가 12를 띄우고 데미안 쪽이 4(...)를 띄우는 사태가 터지거나[* 가장 극단적인 경우로 흑태자 공격, 솔져 방어일 때 흑태자의 주사위가 전부 1이 나오고 솔져가 6이 나와서 5:6으로 솔져가 승리할 수도 있었다!], 혹은 일부러 약한 주사위의 캐릭터로 승부를 건 다음 체인지를 쓰거나, 혹은 그 체인지에 또 체인지를 걸고, 체인지를 예상하고 상대를 했는데 알고보니 다른 카드더라든가, 에라 모르겠다 자폭!... 등의 전략적 싸움이 벌어질 경우의 쾌감은 사람들로 하여금 주잔을 떠나지 못하게 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